남해화학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구출프로젝트 "욕봤소 ~ 돈쭐내러왔당께!"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은 지난 8일(금) 남해화학과 함게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

“욕 봤소 ~ 돈쭐내러 왔당께 !” 행사를 열었다.

본 복지관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 “욕 봤소 ~ 돈쭐내러 왔당께 !”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 영업제한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손실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해화학과 함께 진행되었다.

남해화학 임직원들은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의 좋은 취지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전하였으며, 작은 도움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뜻을 밝혔다.

이인덕 관장은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의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를 통해 자영업자들에게 작은 도움과 함께

활기찬 희망을 전달해 다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냈으면 좋겠다” 고 뜻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상위,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육류(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치킨과 음료를 나눔으로써 작은 도움을 실천하였다.